‘나솔사계’ 최종 선택, 영철♥튤립-영식♥장미 ‘두 쌍의 커플’ 탄생…결혼까지 이어질까 시선 집중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드디어 최종 두 커플이 탄생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마지막 최종 선택에 나서며 그동안 쌓아온 감정들을 고스란히 드러냈습니다.

27기 영식♥장미, “나만 믿고 와달라” 달콤한 약속

가장 먼저 서로를 선택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커플은 27기 영식 씨와 장미 씨입니다. 영식 씨는 장미 씨를 향해 매우 단단하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밖에 나가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보여드리겠다. 나만 믿고 와달라”고 말하며 깊은 신뢰를 표현하셨습니다. 이에 장미 씨 역시 환하게 웃으시면서 “밖에서 빨리 마이크 벗고 얘기하고 싶은 분이 있다. 나, 시들지 않게 잘 챙겨달라”고 화답하며 영식 씨를 최종 선택하셨습니다. 두 분의 애틋하고 달콤한 분위기는 현장을 더욱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최종 선택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식 씨는 장미 씨가 고개를 드는 순간을 떠올리며 “장미가 고개를 드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미소가 멈추지 않았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그의 각오는 더욱 진지했습니다. 영식 씨는 “이 만남이 결혼이라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가 더 많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장미 씨와의 관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내셨습니다. 방송을 통해 보여준 두 분의 진정성과 굳은 다짐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