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와치]
박나래·조세호 활동 중단 여파 속, 전현무 ‘혼자는 못 해’로 공백 메우나?
방송인 박나래 씨와 조세호 씨가 최근 불거진 논란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러한 공백기 속에서도 대세 방송인 전현무 씨가 새로운 고정 예능을 확정 지으며 변함없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현무 씨가 합류하는 프로그램은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신규 버라이어티 예능 ‘혼자는 못 해’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게스트가 혼자서 하기 힘들거나, 용기가 부족해 미뤄왔던 일들, 또는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일들을 서포터즈들이 같이 실현해 주는 콘셉트로 기획되었습니다. 힘든 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주는 ‘공감형’ 예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현무 씨는 이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타고난 전략적인 면모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상황을 능숙하게 리드하는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세 MC’로 자리매김한 전현무 씨의 활약에 제작진과 시청자 모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막강 서포터즈 라인업 공개…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와 색다른 케미 예고
전현무 씨 외에도 ‘혼자는 못 해’에는 막강한 서포터즈 라인업이 구축되어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바로 방송인 추성훈 씨, 이수지 씨, 그리고 배우 이세희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강인한 체력과 열혈 승부사 기질을 자랑하는 추성훈 씨는 믿음직한 활력소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못 하는 게 없는 ‘올라운더’로 불리는 이수지 씨가 합류하여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예측 불가능한 신선한 매력을 가진 예능 원석, 배우 이세희 씨까지 가세하면서 이들이 만들어낼 색다른 조합과 ‘케미스트리’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제작진은 “많은 것을 혼자 감당하는 것이 당연해진 요즘 세태에 맞춰, 서포터즈들의 맹활약을 통해 게스트의 로망이 현실로 변하는 감동적인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전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부탁했습니다. ‘혼자는 못 해’는 내년 1월 13일 오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최근 연예계에 불어닥친 공백 이슈 속에서도 전현무 씨는 흔들림 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과연 그가 이끄는 ‘혼자는 못 해’가 시청자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힐링 예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박나래·조세호 씨의 활동 중단으로 인한 예능계의 판도 변화에도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