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 모의계산 방법예상 지급액 얼마나 될까?지급액 확인 시 주의사항
기초연금, 누가 받을 수 있나요?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첫째, 만 65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둘째,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국내에 거주해야 합니다.
여기서 국내 거주는 주민등록법에 따른 주민등록자를 의미합니다.
셋째,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여야 합니다.
즉,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 및 재산을 합산하여 월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이 정부가 정한 기준 이하일 경우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으로, 기초연금의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의 경우 월 2,470,000원, 부부가구의 경우 월 3,952,000원입니다.
따라서 본인 또는 부부 합산 소득인정액이 이 금액 이하인 경우 기초연금 수급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소득인정액은 단순히 월급이나 연금 소득뿐만 아니라, 집, 토지, 예금 등 보유한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까지 모두 포함하여 산정됩니다.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및 예상 지급액
기초연금의 지급액은 개인의 소득인정액, 국민연금 수령액, 부부 수급 여부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2025년 기준으로, 기초연금의 최대 지급액은 단독가구 기준 월 342,510원, 부부 수급자 기준으로는 각 274,000원씩 총 548,000원입니다.
하지만 이는 감액 사유가 없는 경우의 최대 금액이며, 실제 지급액은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을 전년보다 7,190원 올린 월 349,700원으로 정했습니다.
감액 사유가 없는 단독가구 수급자에게 이 금액이 지급될 수 있습니다.
또한, 2027년부터는 소득 하위 30%에게는 월 최대 38만 원, 30% 초과~45%에게는 35만 9,000원, 45% 초과~70%에게는 35만 원을 지급하는 개편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기준연금액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기초연금, 어떤 경우에 감액되나요?
기초연금은 여러 조건에 따라 감액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감액 사유는 국민연금 연계 감액입니다.
본인이 받는 국민연금 수령액이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의 1.5배(2026년 기준 약 524,550원)를 초과하는 경우, 기초연금이 최대 50%까지 감액될 수 있습니다.
다만, 국민연금 수령액이 감액 대상이 되더라도 기초연금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부부가 동시에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경우에는 각각의 지급액에서 20%가 감액됩니다.
정부는 이 부부 감액률을 현행 20%에서 10%로 낮추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득역전 방지 감액이 있습니다.
이는 본인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에 근접했을 때, 기초연금 수급액을 포함한 총소득이 선정기준액을 넘지 않도록 지급액을 감액하는 제도입니다.
이러한 감액 조건들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꿀팁: 소득인정액 산정 시에는 근로소득, 사업소득뿐만 아니라 재산(부동산, 예금 등)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까지 모두 고려됩니다.
재산이 많더라도 소득으로 환산된 금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액 부동산 보유자에 대한 ‘컷오프’ 기준 도입도 검토되고 있어, 향후 제도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초연금, 어떻게 신청하나요?
기초연금 신청은 비교적 간편합니다.
만 65세가 되는 어르신은 생일이 속하는 달의 1개월 전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둘째, 복지로 웹사이트(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국민연금공단 직원이 직접 찾아가 신청을 도와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에는 신분증, 본인 명의 통장 사본, 그리고 필요한 경우 임대차계약서나 위임장 등 관련 서류를 미리 준비하면 신청 절차를 더욱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에는 소득 및 재산 조사가 진행되며, 이 과정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서류가 미비할 경우 지급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일이 속하는 달부터 소급하여 지급되므로,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초연금 모의계산, 어디서 하나요?
정확한 기초연금 수급 여부와 예상 지급액을 미리 확인하고 싶다면, 복지로 웹사이트(www.bokjiro.go.kr)의 기초연금 모의계산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소득과 재산 정보를 입력하면, 수급 가능성과 예상 금액을 간편하게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모의계산 결과는 공식적인 수급 판정이나 지급액과는 다를 수 있으나, 신청 전에 참고용으로 활용하기에 매우 유용합니다.
모의계산기 사용 시에는 본인의 가구 유형(단독가구, 부부가구 등)과 거주 형태를 정확히 선택하고, 월 상시근로소득, 월 기타소득, 일반재산, 금융재산, 인정되는 부채 등의 정보를 빠짐없이 입력해야 합니다.
기타소득에는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사업·임대·재산소득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모의계산 결과를 바탕으로 수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즉시 정식 신청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기초연금 신청 후 지급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신청 후 소득 및 재산 조사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청일이 속하는 달부터 지급이 시작되지만, 서류 미비 등으로 인해 지급이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지급 시기는 관할 주민센터나 국민연금공단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데 기초연금도 받을 수 있나요?
네, 국민연금 수급자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국민연금 수령액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면 기초연금이 감액될 수 있습니다.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경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모의계산 결과와 실제 지급액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모의계산 결과는 입력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예상치이며, 실제 수급 자격 및 지급액은 관계 기관의 정밀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재산의 소득 환산 방식이나 각종 공제 기준 등이 실제 심사에서 다르게 적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초연금 지급일이 공휴일이면 어떻게 되나요?
기초연금은 매월 25일에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나, 25일이 공휴일이나 주말과 겹칠 경우에는 그 앞당겨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10월분 기초연금은 25일이 휴일이어서 23일에 지급되었습니다.















